구창훈 변호사는 KBS 법무실에서 사내변호사로 시작하여 법무팀장, 혁신추진부 팀장, 전략기획부 팀장, 지식재산권부 팀장,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구 변호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등과의 저작권 협상, 저작권 정책 수립 및 분쟁 대응을 통해 음악, 극본, 실연자 등 영상저작물과 관련된 복잡한 저작권 문제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저작물의 저작권 침해 단속 분야에서도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S 사내변호사로서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었던 참토원 황토팩 사건을 승소로 이끄는 등 명예훼손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국가기긴방송사인 KBS의 인사, 노무, 공정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법무법인(유한) 원에 합류한 이후에는 상속전문팀인 헤리티지 원에서 다수의 상속 관련 소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