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원, 한양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상사중재세미나 개최

- 한,미,영,일,중,싱가포르 등 6개국 전문가들 참여

법무법인 원은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9월16일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제상사중재의 현안과 미래의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국제분쟁해결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재는 자유무역시대와 법률시장개방을 앞둔

한국변호사업계가 시급히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선진중재시스템의 연구와 국제중재의 현안에 대한 이해 그리고 국제전문가들과의 상시적 교류는

한국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을 대리하여 국제분쟁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법무법인 원은 국제중재문제의 학문적 연구와 차세대 전문가 양성에 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 온 한양대학교로스쿨과 공동으로 국제상사중재에 관해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6개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중재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대기업들의 중재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존 새비지(John Savage)변호사가

기업의뢰인들의 실무적 관점에서 효율적 국제중재 전략을 발표하고,

사이토(Akira Saito)코베대학교 교수가 국제중재의 이론적 틀 속에서 효과적 전략을 분석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넘나드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법률가와 실무자들은 물론이고

학계와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법무법인 원 이유정변호사 또는 이선아 차장(02-3019-3951)에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