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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원의 강금실 변호사는 지난 18일 치치하얼시 한동염 당서기를 만나  식품가공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기업유치방안에 관해 협의 했습니다.

강금실 변호사는 중화인민공화국 흑룡강 치치하얼시인민정부 특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